[말산업저널] 황인성 기자= 한국승마 장애물 단체전의 도쿄올림픽 진출이 무산된 가운데 마장마술의 희망 황영식이 ‘2020년 도쿄올림픽’ 승마대회 본선 진출에 청신호를 밝혔다.국제승마연맹(FEI)이 올해 1월 1일부터 8월 31끼지 올림픽 G그룹(동·동남아시아 및 오세아니아, 총 17개국) 마장마술 종목 개인전 성적을 집계한 결과, 한국의 황영식이 올림픽 G그룹 1위로 뛰어올랐기 때문이다. 황영식은 올해 7월까지는 싱가포르의 ‘캐롤라인(Caroline CHEW, 세계랭킹 209위)’과 말레이시아의 ‘마하마드(DATO MAHAMAD F